그러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해.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정했으면 나머지 불필요한 것은 버려.

기시미 이치로

일과 인생/p.158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본질에 집중하는 것에 대하여

단상

늘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나가사키에서 피폭된 작가 하야시 교코가 이런 글을 썼다. 동창회에 가게 된 어느 날, 입을 옷이 없어서 가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더니 전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단다.

"당신은 친구가 보고 싶은 거야, 옷을 보여 주고 싶은 거야?"

"친구가 보고 싶지."

"그러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해.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정했으면 나머지 불필요한 것은 버려." (p.158)

임팩트가 강한 인용이었다. 본질에 대한 집중력이 약할 때는, 가끔 비본질 때문에 본질을 저버리는 경우가 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했다면, 덜 중요한 것이 중요한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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